해수부, 미국-이란 전쟁에 24시간 비상대응체제 운영
2026.03.03 16:56
해양수산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중동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비상대비반을 비상대책반으로 격상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3일 열린 상황점검회의에서 해수부는 우리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중동해역 우리선박 안전조치 현황 △해운물류 동향 및 조치사항 △선원지원 관련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
3일 아침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오만만 해역에는 우리 선박 40척이며 호르무즈 해협 서쪽의 페르시아만에는 26척이 위치해 있다. 현재까지 우리 선박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해수부는 파악하고 있다.
해수부는 선사, 선박과 실시간 소통체계를 유지해 사고정보 공유, 실시간 안전 확인·안전수칙 당부 등 조처를 시행 중이다.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에 대비해 해당 선박과 선원에 대한 안전관리, 선원 애로사항 파악, 지원방안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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