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운전자 공범 자수…"내가 약물 줬다"
2026.03.03 14:41
공범 A씨는 사고 8일 만인 어제(2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운전자인 30대 여성 B씨에게 약물을 건넸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25일 포르쉐 SUV를 몰고 반포대교를 주행하다 난간을 뚫고 잠수교 인근 한강 둔치로 떨어져 타박상을 입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약물을 투약하고 운전했다며 혐의를 시인한 바 있다. 2026.2.27 readiness@yna.co.kr
A씨는 병원 마케팅 대행업체 대표이자 인플루언서인 B씨와 업무상 관계가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경찰은 B씨에 대해 약물 운전 혐의와 마약류 관리법 위반에 더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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