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평가전 한국 야구 대표팀vs오릭스 중계 지상파 3사·티빙
2026.03.03 06:30
[비즈엔터/맹선미 기자]
WBC 한국 대표팀 vs 한신 타이거스(사진제공=KBS2)
한국 야구대표팀이 3일 오후 12시 오릭스 버팔로스와 WBC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 대 오릭스의 WBC 평가전 경기는 MBC, KBS2, SBS 및 티빙에서 중계한다.
앞서 2일 한국 대표팀은 한신 타이거스와의 평가전에서 3대3 무승부로 마쳤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선발투수로 곽빈(두산 베어스)을 앞세웠고, 김도영(KIA 타이거즈)-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문보경(LG 트윈스)-안현민(kt wiz)-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박동원-박해민(이상 LG)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기선제압은 한국의 몫이었다. 1회초 선두 타자 김도영의 내야 안타와 이정후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문보경의 적시타와 안현민의 2루타가 연달아 터지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선발 투수 곽빈은 1회 최고 156km의 강속구를 앞세워 삼자범퇴를 기록했으나, 2회말 희생플라이와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 해 역전을 내줬다.
침묵하던 대표팀을 구한 것은 김도영이었다.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한신 하야카와 다이키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곽빈 이후 등판한 계투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노경은, 손주영, 고영표를 비롯해 '베테랑' 류현진과 박영현, 김택연이 차례로 등판해 한신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특히 8회말 1사 2, 3루 위기에서는 3루수 노시환이 침착한 수비로 실점을 막았고, 9회말에는 김택연이 주자를 내보냈으나 후속 타자를 땅볼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일본 대표팀은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평가전에서 3-4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등 주력 메이저리거들을 대거 선발 라인업에 올렸으나 승리를 가져오는 데 실패했다.
선발 기쿠치는 1회에만 안타 4개를 허용하며 대거 3실점 했다. 한국전 선발이 유력한 기쿠치는 이날 4이닝 동안 6피안타 2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은 3일 오후 7시 한신과 최종 평가전을 치르며 전열을 재정비한다.
한편 한국과 일본은 WBC 조별리그 C조에 함께 속해 있으며 한국은 5일 체코와, 일본은 6일 대만과 각각 1차전을 치른다. 숙명의 한일전은 오는 7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비즈엔터/맹선미 기자(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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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3일 오후 12시 오릭스 버팔로스와 WBC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 대 오릭스의 WBC 평가전 경기는 MBC, KBS2, SBS 및 티빙에서 중계한다.
앞서 2일 한국 대표팀은 한신 타이거스와의 평가전에서 3대3 무승부로 마쳤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선발투수로 곽빈(두산 베어스)을 앞세웠고, 김도영(KIA 타이거즈)-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문보경(LG 트윈스)-안현민(kt wiz)-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박동원-박해민(이상 LG)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기선제압은 한국의 몫이었다. 1회초 선두 타자 김도영의 내야 안타와 이정후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문보경의 적시타와 안현민의 2루타가 연달아 터지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선발 투수 곽빈은 1회 최고 156km의 강속구를 앞세워 삼자범퇴를 기록했으나, 2회말 희생플라이와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 해 역전을 내줬다.
침묵하던 대표팀을 구한 것은 김도영이었다.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김도영은 한신 하야카와 다이키의 초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곽빈 이후 등판한 계투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노경은, 손주영, 고영표를 비롯해 '베테랑' 류현진과 박영현, 김택연이 차례로 등판해 한신의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특히 8회말 1사 2, 3루 위기에서는 3루수 노시환이 침착한 수비로 실점을 막았고, 9회말에는 김택연이 주자를 내보냈으나 후속 타자를 땅볼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일본 대표팀은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평가전에서 3-4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등 주력 메이저리거들을 대거 선발 라인업에 올렸으나 승리를 가져오는 데 실패했다.
선발 기쿠치는 1회에만 안타 4개를 허용하며 대거 3실점 했다. 한국전 선발이 유력한 기쿠치는 이날 4이닝 동안 6피안타 2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은 3일 오후 7시 한신과 최종 평가전을 치르며 전열을 재정비한다.
한편 한국과 일본은 WBC 조별리그 C조에 함께 속해 있으며 한국은 5일 체코와, 일본은 6일 대만과 각각 1차전을 치른다. 숙명의 한일전은 오는 7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비즈엔터/맹선미 기자(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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