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란 사태에 6100선 후퇴…삼전·닉스, 3%대 하락
2026.03.03 09:49
코스닥도 하락…환율, 22원 오른 1460원대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코스피가 중동 지정학 리스크 부각, 달러 강세·원화 약세, 이미 높아진 밸류에이션에 따른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 출발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41.37포인트(2.26%) 내린 6102.76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98포인트(1.26%) 내린 6165.15에 출발해 6100선을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1조3351억원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99억원, 4128억원 매수하고 있다.
그동안 코스피 상승을 견인해온 반도체 투톱과 자동차주는 하락세다. 삼성전자(-3.46%), SK하이닉스(-3.39%), 현대차(-4.45%), 기아(-6.52%)가 내리고 있다.
반면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방산주는 크게 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3.22% 올랐고 현대로템도 11.50%나 뛰었다. 국제 유가 상승에 S-Oil(19.36%), SK이노베이션(5.56%)도 오름세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26.72포인트(2.24%) 하락한 1166.0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96포인트(1.92%) 하락한 1169.82로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570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35억원, 1038억원 팔았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2.6원 급등한 1462.3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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