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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부정선거 옹호하며 사법부 지키기?…국민의힘 장외투쟁, 모순"

2026.03.03 11:51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일 사법악법 철폐를 위한 국민의힘 장외투쟁을 "말 그대로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sns에 글을 올리고 "부정선거론자들의 '차고 넘치는 증거'라는 것들이 우격다짐에 가깝다는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국민의힘은 그것을 자신들의 자양분으로 삼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사법악법 철폐' 및 사법부를 지키기 위해 장외투쟁을 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모순"이라며 "부정선거론자들이 부정선거 카르텔의 일원으로 부르는 바로 그 법원을 지킨다는 것이냐, 조롱하려는 것이냐?"고 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무기징역에 대해서는 '아직 1심'이라며 받아들이지 않고, 부정선거 소송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182건 전패로 났는데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그러면서 무슨 사법부를 지킨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장외투쟁에 나가면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희언은 그만하고, 당당하게 '윤어게인, 부정선거' 여덟 글자를 외치며 나가라"며 "돌아와서 민주당과 함께 사법부를 부정하면서 그들이 말하는 사법개혁에 당론으로 찬성하라. 오히려 그 편이 논리적 모순이 적다"고 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28일 이 대표와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가 진행한 부정선거 생중계 토론을 두고 "공정한 선거 시스템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 것"이라며 "철저한 선거 감시가 이뤄지도록 당 차원의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개혁신당은 논평을 내고 "음모론은 의혹과 불신을 키울 뿐"이라며 "증거없이 선거제도를 흔들겠다는 발상은 정치적 계산에 불과하다. 진짜 문제는 장 대표"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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