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 지원 대상 확대
2026.03.03 09:45
기존 초등 1·2·4·5학년에서 초등 전 학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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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보건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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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기존 초등학교 1·2·4·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원도 내에서는 원주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2027년 2월까지며, 그동안 사업 효과와 학부모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지원 대상을 전 학년으로 확대했다.
확대 시행에 따라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이 지정 치과의원을 '주치의'로 등록한 뒤, 학기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구강검진과 구강 위생 교육, 예방 진료 등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진찰료의 90%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며, 나머지 10%는 본인 부담이다.
단, 의료급여수급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구강보건센터(☎033-737-4086, 3996)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3월 "더 많은 아동이 정기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를 통해 충치 등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구강 습관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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