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월 한 달간 휘센 에어컨 무상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2026.03.03 10:00
[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LG전자가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에어컨은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으면 내부 필터에 먼지가 쌓이거나 냉매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사전점검을 받으면 냉방 성능 유지, 전력 소모 최소화, 깨끗한 공기질 확보 등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성수기에도 제품을 쾌적하게 사용 가능하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사전점검을 신청한 고객 수는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사전점검 신청은 LG전자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출장비와 점검비는 무료다. 다만 부품 교체나 냉매 주입이 필요한 경우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사전점검 시 LG전자 전문 엔지니어가 방문해 에어컨의 냉방 성능, 냉매 상태, 전원 및 배선 연결, 필터 및 배수 호스 위생 상태 등을 AI 기술을 활용해 점검한다. 'LG 스마트 체크(LG SMART CHECK)' 앱으로 제품을 무선 연결해 분해 없이 부품을 제어하고 점검하며 실시간 운전 정보와 과거 데이터까지 분석해 진단을 제공한다.
직접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LG 씽큐 앱의 '스마트진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인버터, 팬 모터, 컴프레서, 압력·온도·전류 센서 등 주요 부품의 작동 상태와 냉매 상태를 점검해 이상 여부를 알려준다. LG전자는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가점검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전문적인 세척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10%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가전 세척 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세척 서비스는 고객센터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재웅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전무는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에어컨 사전점검으로 서비스에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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