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판매점에 걸린 1등 현수막…주인공이 바로 나였다”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
2026.03.02 17:06
| 사진은 기사와 무관. [뉴시스]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차 안에 놓인 현금이 눈에 띄어 구매한 복권이 연금복권 1·2등에 동시 당첨됐다.
최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는 연금복권 720+ 제303회차에서 1등 1매와 2등 4매에 동시 당첨된 후기가 올라왔다.
당첨자 A씨는 “어느 날 주차하고 내리려는데 차 안에 놓인 현금이 눈에 띄어, 그 길로 연금복권을 구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며칠 뒤 평소처럼 로또를 구매하러 근처 복권판매점에 들렀는데, 마침 점주가 연금복권 1등 당첨 현수막을 걸고 있었다. 회차를 확인해 보니 내가 구매한 회차였다”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으로 돌아와 다시 보니 꿈에 그리던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나였다”고 말했다.
A씨는 “실감이 나지 않아 며칠 밤을 설쳤다. 최근 개인적으로 슬프고 힘든 일이 겹쳐 눈물 마를 날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번 당첨이 나에게는 큰 위로이자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행운을 발판 삼아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며 “로또, 연금복권, 스피또를 종종 구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당장 차부터 구매하고, 내 집 마련할 계획”이라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러 가겠다”고 했다.
한편 연금복권 720+는 한 세트가 5장으로 구성되며, 동일 번호로 한 세트를 모두 구매해 당첨될 경우 1등 1장과 2등 4장에 동시에 당첨되는 구조다. 1등은 매달 700만 원씩 20년간, 2등은 매달 100만 원씩 10년간 분할 지급된다. 수령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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