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엄포에도…"美, 이란 공습에 앤트로픽 클로드 썼다"
2026.03.02 16:10
이란을 겨냥한 미국의 공습작전에서 앤트로픽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드가 사용됐다.
앞서 지난 1월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해 진행된 군사 작전에 이어 다시금 앤트로픽의 AI 기술이 활용된 셈이다.
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이번 이란 공습 과정에서 앤트로픽의 AI 서비스와 클로드(Claude) 도구를 사용했다.
다만 해당 AI가 어떤 방식으로 작전에 활용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앤트로픽이 정부 기관의 대규모 국내 감시 임무 및 완전 자율무기에 자사 AI 활용을 거부하자, 이번 공습 하루 전 정부 기관의 앤트로픽 협력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하지만 불과 하루 만에 앤트로픽의 AI를 재차 작전에 이용한 셈이다.
미군은 이번 공습에서 이란의 샤헤드 드론을 본뜬 저가형 일회용 자폭 드론도 실전에 처음 투입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해당 드론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 '저비용 대량 전력(affordable mass)' 전략의 핵심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드론의 가격은 대당 약 3만5000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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