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했던 배우 명계남, 차관급 이북5도 황해도지사 임명
2026.03.02 18:56
|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4년 4일 부산 수영구 올리브영 부산수영로점 옆에서 유동철 수영구 후보 지지유세를 하기 전 배우 명계남과 포옹하고 있다. [뉴시스]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명계남(74) 씨가 이북5도 황해도지사에 임명됐다.
2일 행정안전부는 명씨를 신임 이북5도 황해도지사(차관급)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명 신임 지사는 1952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부친이 개성 출신 실향민이다. 신일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신학과에 진학했으며 이스트필름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2002년에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회장을 지냈고,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부친이 개성 출신 실향민인 점 등을 고려해 황해도지사 직무를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북5도지사는 행안부 장관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하는 차관급 공무원이다. 황해도, 평안남도,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 등 지사 5명이 있다. 주요 업무는 실향민 지원과 도민사회 화합이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명계남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