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계남씨, 차관급 황해도지사에 임명
2026.03.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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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는 현재 대한민국의 실질적 행정권이 미치지 않는 지역이지만, ‘이북 5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상징적 행정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당 법에 근거해 행정안전부 장관의 제청과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도지사를 임명한다.
1952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명 신임 지사는 신일고를 나와 연세대 신학과를 중퇴했다. 이후 연극 활동으로 예술계에 발을 들였고, 영화계로 영역을 넓혔다.
그는 이스트필름 대표이사로 이창동 감독(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영화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2017년에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아름다운 예술인상’ 연극예술인상 부문을 수상했다.
과거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활동을 통해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 당선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대, 21대 대선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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