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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증시, '이란공습 악재'로 급락 후 회복

2026.03.02 17:56

중국과 일본의 주요 증시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이란 공습 여파로 장 초반 급락세를 보였으나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중동 정세 급변 이후 첫 개장일인 오늘(2일) 약세로 출발했으나, 낙폭을 줄이다 전 거래일 대비 0.47% 상승한 4,182.5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만 1%대 하락으로 거래를 시작한 홍콩 항셍지수는 장중엔 낙폭을 키우다 2.12% 밀린 563.27로 장을 마쳤습니다.

일본 증시 대표 닛케이지수는 1.35% 하락한 58,057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30분쯤 약 2.7% 내린 57,285를 기록했으나,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 58,000선을 회복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이에 따른 원유 가격 급등으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가 강해졌다"며 "중동 정세뿐만 아니라 금융, 인공지능(AI)을 둘러싼 투자자의 불안도 강했다"고 해설했습니다.

중동의 하늘길이 막히면서 일본항공, 전일본공수(ANA)홀딩스 등 항공 관련주는 하락했으나, 해운·자원 관련 기업 주가는 상승했다고 닛케이가 전했습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이날 엔/달러 환율은 엔화 약세로 인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은 한때 157엔대까지 올랐습니다.

오후 5시 기준 환율은 156.9엔대였습니다.

이전 거래일 종가는 156.08엔이었습니다.

닛케이는 유사시에 대비해 달러화를 매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엔화 가치가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싱가포르 증시의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는 2.16% 떨어져 오전보다 낙폭을 키웠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증시의 IDX지수(-2.43%)와 말레이시아 KLSE지수(-1.08%)도 각각 장 초반에 비해 추가 하락했습니다.

인도 뭄바이 증시의 센섹스지수도 같은 시간 1.93% 내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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