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사망] 아시아 증시 일제히 하락…닛케이 1500P 급락
2026.03.02 14:13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중동 정세 급변 이후 첫 개장일인 이날 오전 9시30분(현지시각) 전 거래일 대비 0.27% 하락한 4151.8을 나타냈다.
선전성분지수와 IT·기술주 중심의 차이넥스트(ChiNext) 지수 역시 각각 1.16%, 1.61% 하락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홍콩 항셍지수 또한 1.22% 내린 26,305.58로 개장을 알렸다.
일본 증시의 변동성도 두드러졌다.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이날 오전 한때 전 거래일 대비 1500포인트 이상 폭락한 5만7285를 기록하며 최대 2.7%의 하락률을 보였다.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반전하며 오전 장을 1.53% 내린 5만7950으로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란 공격에 따른 원유 가격 급등으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선호 현상이 나타났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7분쯤 156.7엔대까지 치솟으며 엔화 약세를 보였다. 이는 이전 거래일 종가(156.08엔)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유사시에 대비한 달러 매입 수요가 엔화 가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동남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는 개장 이후 1.8%대 약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 IDX지수(-1.32%)와 말레이시아 KLSE지수(-0.95%)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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