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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공습 사태, 일본·홍콩 등 아시아 주요 증시 약세… 장 후반 낙폭은 줄여

2026.03.02 14:42

비트코인 출렁, 금·은 강세
[사진 = 픽사베이]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미국의 이란 공습 사태로 인해 세계 금융시장의 동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개장한 아시아 지역 주요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3시 기준(한국시간) 일본 증시(니케이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0%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시작 초반부터 약세로 시작한 니케이 지수는 오후들어서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시간 콩 항셍지수도 초반 낙폭을 줄이면서 1.49%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가권 지수도 장 초반에는 큰 폭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이후 낙폭을 줄이면서 0.90% 하락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글로벌 자산시장은 크게 요동쳤다.

24시간 거래가 되는 비트코인은 지난 2월28일 오후 3시15분쯤 미국 공습 사실이 알려지자 6만5500달러대에서 6만2000달러대로 3% 넘게 급락했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투심이 살아나 6만8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2일 오전 10시 비트코인은 6만6500달러대에서 거래 중이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은 가격은 강세를 보였다. 지난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개장 초기 금괴 가격은 온스당 5390달러로 2% 이상 올랐다.

이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지난주 금요일 종가보다 0.4% 하락한 1.176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외시장에서 브렌트유 가격은 지난주 금요일 종가보다 8∼10% 급등한 배럴당 80달러 안팎에 거래됐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쏠림이 예상되며 전쟁 확산 양상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외환시장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중동 원유 의존도가 높은 만큼 유가 급등과 무역 수지 악화로 이어져 원화 약세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과거 전쟁의 증시 영향이 오래 가지 않았던 만큼 단기 충격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된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미국 주가지수 S&P 500은 과거 전쟁 같은 지정학적 사건 발생 후 1년 뒤 평균 9~1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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