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美 이란 공습에 하락 출발…日 2.7%↓·홍콩 1.2%↓
2026.03.02 14:41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공습 이후 첫 개장일인 이날 오전 9시 30분께(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0.27% 하락한 4,151.8을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도 같은 시각 1.16% 하락한 14,327.65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증권거래소의 IT·기술주 중심의 제2거래소인 '차이넥스트'(ChiNext) 지수는 1.61% 떨어진 3,257.05로 출발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26,305.58로, 1.22% 하락 출발했다.
일본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이전 거래일 대비 1,500포인트 이상 급락한 57,285를 기록했다.
최대 하락률은 약 2.7%였다.
다만 이후 상승세로 돌아서 1.53% 내린 57,950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이에 따른 원유 가격 급등으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가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엔/달러 환율은 엔화 소폭 상승해, 이날 오전 9시 7분께 156.7엔대로 올랐다.
이전 거래일 종가는 156.08엔이었다.
닛케이는 유사시에 대비해 달러화를 매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엔화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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