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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대구 분위기, 과거와 달라…장동혁, '절윤' 이해 구해야"

2026.03.02 12:08

[김민지 디지털팀 기자 kimminj2028@gmail.com]

"보수 실망감 극도에 달해…張, 현실 인식하지만 강한 의사 표시 못 하는 듯"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월2일 국회 소통관에서 경북지사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일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와 관련, 장동혁 지도부를 향해 "(절윤은)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방향이라고 이해를 구해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당장 절윤이라고 표현하기는 조심스럽지만 그것이 선거에 임하는 현실적인 방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절윤으로 태세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냐는 질의에 김 최고위원은 "그게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였다"면서 "다만 장동혁 대표도 그런 현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강한 의사 표시를 못 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을 한다"고 답했다.

그는 대구에서조차 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장 분위기가 과거와 많이 다른 건 사실"이라며 "경북보다 대구가 조금 더 강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기보다는 안타까운 마음, 따끔한 질책이자 보수 진영의 실망감이 극도에 달한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등 원인을 두고는 "어느 한 가지만 가지고 말할 순 없다"며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했다.

진행자의 "장 대표가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 뒤 '무죄 추정의 원칙' '절윤을 얘기하는 세력과 절연해야 한다'고 발언해 지지율이 더 떨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에 김 최고위원은 "그 모든 것이 우리의 악재이자 우리가 극복해야 될 과제"라며 "지지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하나로 이끌고 가려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아마 그 문제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것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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