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서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2026.03.02 09:03
종합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성과 인정
|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지난달 27일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종합청렴도 평가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진구청 제공 |
서울 광진구는 지난달 2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평가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종합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달성 성과를 정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 광진구는 전국 709개 공공기관 가운데 상위 5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정부포상 대상에 선정되며 청렴행정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
기념식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광진구는 이날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포상금 700만 원, 신문고(북)를 수여받았다. 광진구는 이번 성과가 일회성 결과가 아닌, 반부패·청렴 정책을 조직문화 전반에 체계적으로 정착시킨 지속성과 실행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광진구는 민선7기까지 3등급 이하에 머물렀던 청렴도를 민선8기 들어 전면 개선했다. 김경호 구청장의 청렴 행정 기조 아래 △고위직 솔선수범 청렴 리더십 확립 △인허가·계약 등 부패취약 분야 구조 개선 △전 직원 참여형 청렴교육 강화 △구민 체감형 현장 중심 청렴정책 추진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였다.
그 결과 이해관계자 대상 조사에서 금품·향응 수수 경험률 ‘0%’를 유지하는 등 외부·내부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조직문화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은 친절과 소통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묵묵히 역할을 다해 준 직원들과 행정을 믿고 지켜봐 준 구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주신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관표창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주민이 일상에서 신뢰를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4년 연속 1등급 달성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열고, 국민권익 증진과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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