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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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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횡성 등 11곳 한파경보…동해안 건조경보

2025.12.31 21:19

춘천·횡성 등 11곳 한파경보…동해안 건조경보

영하권 추위로 본격적인 겨울날씨를 보인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인근 한강에 고드름이 얼어있다. 2025.12.3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31일 오후 9시를 기해 태백·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강원남부산지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영월·원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앞서 강릉평지·동해평지·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건조경보가 발효됐다.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영하 15도, 영하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는 화재 발생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습도가 각각 25%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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