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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루키 UP상' 수상하러 가다 꽈당…미끄러져도 웃었다 [2025 SBS 방송연예대상]
이채연, '루키 UP상' 수상하러 가다 꽈당…미끄러져도 웃었다 [2025 SBS 방송연예대상]
/ 2025 SBS 연예대상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이채연이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루키 UP상을 수상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남겼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방송연예대상'이 MC 전현무, 차태현, 이수지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이채연은 시청자 투표로 선정돼 가장 반짝였던 신예에게 수여되는 '루키 UP상'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수상의 기쁨도 잠시 긴장한 나머지 드레스를 밟고 계단에서 다섯 차례 이상 미끄러지는 해프닝이 발생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무대에 오른 이채연은 "SBS에서 'K팝 스타 시즌3'로 동생과 처음 TV에 출연했는데 오늘은 무대도 서고 상까지 받게 돼 감회가 새롭고 영광스럽다"며 "축구복이 아닌 드레스를 입고 서 있으니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5초밖에 안 뛰었는데 5분 뛴 것처럼 편집해 주시고, 골키퍼 되자마자 원샷 많이 잡아주셔서 이 상 받은 것 같다"며 "모든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이채연은 함께한 스태프와 동료들, 그리고 팬들을 향해 "이 상 받게 해주려고 투표해준 것 알고 있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올해 최고 인기프로그램상 후보에는 '우리들의 발라드', '런닝맨', '비서진', '틈만 나면', '골 때리는 그녀들', '미운 우리 새끼', '마이턴', '동상이몽2', '돌싱포맨'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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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기자(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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