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 가리자" 강남 한복판서 여고생 몸싸움…흉기도 휘둘러
서울 강남경찰서는 SNS에서 만난 지인과 싸우다가 흉기를 휘두른 여고생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습니다.
10대 A양은 지난 28일 오후 7시 5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10대 B양과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B양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양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이전에도 몸싸움했다가 '서열을 가리자'며 다시 만나 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쌍방폭행을 한 것으로 보고 B양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남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10대 A양은 지난 28일 오후 7시 50분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10대 B양과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B양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B양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알게 된 사이로, 이전에도 몸싸움했다가 '서열을 가리자'며 다시 만나 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쌍방폭행을 한 것으로 보고 B양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남경찰서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새울 원전 3호기 내년 8월 상업운전…울산 전력 37% 공급
- ☞ 조광욱 교수 대영제국훈장…"과학·보건 분야 한영협력 공헌"
- ☞ 외국인 '비주택·토지' 거래 위법 의심 사례 88건 적발
- ☞ 미 20대 43% "뉴스는 틱톡으로"…유튜브·인스타 제쳐
- ☞ 주호민 아들 특정 행동 부각한 방송 자막…인권위 "장애인 차별"
- ☞ 드론 보내 대만 최고층 빌딩 들여다본 중국…'타이베이101' 영상 공개
- ☞ 건보공단, 4대보험료 고액·상습체납 1만3천명 인적사항 공개
- ☞ 성장앨범 믿고 맡겼는데…아기 부모들 울린 스튜디오 대표 징역형
- ☞ MLB 닷컴 "애틀랜타, 2026시즌 반등할 것…김하성 풀타임 소화"
- ☞ 후진 기어 놓고 짐 내리던 50대, 차에 깔려 숨져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