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현우진
현우진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등 기소…'교사와 문제 거래'
검찰이 '일타강사' 현우진, 조정식 씨 등 사교육업체 관계자와 전현직 교사 등 46명을 수능 관련 문항을 부정하게 거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현씨와 조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현씨와 조씨는 EBS 교재를 집필했거나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을 지낸 교사들에게 문항 제작을 조건으로 적게는 8천만원, 많게는 총 4억여원을 전달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사교육 카르텔' 연루 현직 교사 72명, 강사 11명 등 총 100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이들 중 총 46명을 기소했습니다.

'일타강사' 현우진·조정식 등 기소…'교사와 문제 거래'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동훈(yigiza@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새울 원전 3호기 내년 8월 상업운전…울산 전력 37% 공급
조광욱 교수 대영제국훈장…"과학·보건 분야 한영협력 공헌"
외국인 '비주택·토지' 거래 위법 의심 사례 88건 적발
미 20대 43% "뉴스는 틱톡으로"…유튜브·인스타 제쳐
주호민 아들 특정 행동 부각한 방송 자막…인권위 "장애인 차별"
드론 보내 대만 최고층 빌딩 들여다본 중국…'타이베이101' 영상 공개
건보공단, 4대보험료 고액·상습체납 1만3천명 인적사항 공개
성장앨범 믿고 맡겼는데…아기 부모들 울린 스튜디오 대표 징역형
MLB 닷컴 "애틀랜타, 2026시즌 반등할 것…김하성 풀타임 소화"
후진 기어 놓고 짐 내리던 50대, 차에 깔려 숨져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