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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 여수지역 새해인사 현수막 훼손, 주철현 의원 지역 보좌관 지시
프라임경제 신정훈 국회의원의 여수지역 새해 인사 현수막을 훼손한 A 씨(44세)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신정훈 의원 여수지역 새해인사 현수막 훼손, 주철현 의원 지역 보좌관 지시
지난 27일 A 씨는 여수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신 의원의 새해 인사 현수막 25개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신 의원의 도지사 선거 경쟁 주자인 주철현(여수갑) 의원 지역 보좌관이 시켰고, 여수 지역위원회 관계자로부터 수고비 명목으로 소액의 현금을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 의원 측 관계자 공모 가능성 등 제기된 의혹 규명을 위해 A씨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과 통화 내역 확인과 A씨 진술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주철현 의원 지역사무실은 "확인 결과 지역 보좌관의 행동이 맞으나 의원과는 무관한 개인행동이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보좌관은 면직 처리하고 경찰에 자수하도록 지시했고, 훼손된 현수막은 모두 복구하고 내부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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