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석훈 "'사랑의 스튜디오'로 만난 아내, 내년 결혼 10주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이석훈이 방송을 통해 각각 만난 사랑의 반쪽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뮤지컬 '물랑루즈!' 주인공 김지우와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방송을 통해 아내를 만났다며 "2011년 '사랑의 스튜디오' 설특집으로 만나 결혼했다. 내년에 결혼 10주년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남매라고 할 정도로 아내와 닮아서 자연스럽게 이어진 것 같다. 당시 성시경 노래로 매력 어필을 했다"고 했다.
이석훈은 아들을 위해 만든 노래를 열창하며 "내년 동화책으로도 제작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뮤지컬 '물랑루즈!'로 관객들을 만난다. '물랑루즈!'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며, 약간의 각색을 통해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2022년 아시아 초연을 펼쳤고, 3년만에 돌아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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