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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성형설? 듣기 좋은 소문, 가수 하려고 38kg 감량"(아침마당)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이석훈이 성형설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2월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석훈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성형수술 소문에 대해 "듣기 좋은 소문이다. 난 살을 되게 많이 뺐다. 꾸준히 살이 쪄서 고등학생 때 100kg이 쪘고 그걸 유지하며 지냈다"며 통통했던 과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러다가 가수를 준비하면서 살을 확 뺐고 지금은 어울리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엄청 많이 뺀게 38kg였다. 내가 고등학생 때 친구한테 멀리서 인사하면 몰라보고 그럴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데뷔할 때는 너무 말랐고 지금은 그렇게 마르면 안 될 것 같아서 지금은 내 몸에 맞는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도 어릴 때 통통했었는데 비만 DNA가 있다고 하더라. 먹는 것도 조절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지 않냐"는 박철규 아나운서 질문에 이석훈은 "난 살찌는건 자신있다. 늘 식단을 한다. 이 직업을 가진 후로는 늘상 식단이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뮤지컬 연습할 때도 그 식단을 안 어긴다. 연습하면 다같이 밥을 먹으러 가는데 식단을 진짜 열심히 한다. 진짜 대단하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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