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교·산업의 힘 과시한 경주 APEC 성공 개최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경북 경주에서 10월 29일~11월 1일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최고경영자(CEO) 서밋은 한국 외교와 산업의 힘을 국제무대에 과시한 장이었다.
회원국 정상들은 이번 APEC을 통해 무역·투자, 디지털·혁신, 포용적 성장 등 핵심 현안을 담은 ‘경주 선언’을 채택했다. 인공지능(AI) 등에 대한 공동 대응 의지도 확인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관세 협상을 사실상 마무리 짓고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 등 성과를 거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도 했다.
역대 최대 1700여명의 글로벌 CEO들이 운집한 CEO 서밋 역시 주목 받았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 대통령을 만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한국에 공급하기로 했다. 황 CEO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깐부 회동’을 통해 ‘AI 동맹’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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