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모태솔로' 심권호, 미모의 연하女와 포착…김가란과 가상 데이트 어땠길래 (조선의 사랑꾼)
![]() |
|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TV조선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권호가 생애 최초로 여성과 단둘이 장보기에 나선다.
29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53세 모태솔로’로 밝혀진 ‘한국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가 ‘연애 코치’로 나선 김가란과 함께 ‘가상 데이트’를 하며 마트로 향한다.
인생 최초로 여성과 단둘이 장을 보게 된 심권호는 VCR로 지켜보던 김국진조차 “자기 혼자만 있네”라고 우려할 만큼 극도로 긴장된 모습이었다. 김가란의 노력이 무색하게, 심권호는 그녀를 등지고 장보기 메모에 적힌 내용물을 찾아 독불장군처럼 마트를 누볐다.
이 모습에 당황한 김가란도 “너무 웃기다 지금…”이라고 헛웃음을 터트렸다. 스튜디오의 최성국도 “자기 혼자 물어보잖아, 지금”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 |
|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
심지어 김가란을 홀로 두고 물건을 향해 훌쩍 자리를 비우는 돌발상황도 발생했다. 심권호가 바쁘게 마트를 누비며 물품을 챙기는 동안, 홀로 남은 김가란은 “빠르시다”라며 탄식을 내뱉었다.
가상 데이트의 목적이 무색하게 김가란을 혼자 두고 뛰어가다 잃어버리고 만 심권호의 좌충우돌 장보기 현장은 본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심권호의 심장 쫄깃 첫 데이트인 장보기 예행연습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29일 밤 10시에 공개된다. roku@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 인기기사 ]
▶ 이지아,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 "누구세요?"
▶ 린, 이수와 결별후 의미심장 SNS..."내가 부서지더라도"
▶ '여전히 최고' 강민호+백업 포수까지 '왕조' 출신...삼성, 이제 '포수 왕국'이네
▶ 이동국 막내 시안, 얼굴 깊은 상처에 6바늘..."흉터날까 걱정"
▶ '윤정수♥' 원진서, 허니문서 대방출한 'S라인'... 독보적 피지컬
▶ 파도 파도 미담만...오타니, 탈인간급 맞네! 감독 피셜 "암 투병 동료 어머니 도와, 지금은 완치"
▶ 이혁재 '3억 사기' 쟁점..."사업이권 주겠다"vs"직함이용 안해"
▶ '60억 추징' 이하늬, 남편과 함께 검찰 송치... 사후 등록에도 형사책임은 無소멸
▶ '꽃보다 유빈'...신유빈, 만리장성 격파 후 괌에서 찾은 힐링
▶ 마약수사팀 배당된 입짧은햇님, 176만→171만 구독자 떡락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