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MBC 방송연예대상'서 9번째 대상…이이경 챙겼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유재석이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MC 전현무와 장도연의 진행 하에 올 한 해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진 예능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MBC에서만 9번째, 지상파 3사 통합 21번째 대상이다.
유재석은 "제가 받을 확률을 49%라고 했는데 51%라고 할 걸 그랬다"고 하며 가족들과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유재석은 "하하와 우재, 지금껏 같이 하고 있는데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아쉽게 하차한 진주, 미주, 이경이까지 너무 고생했고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으로 21번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05년 첫 대상을 받았는데 될지 모르겠지만 30번째까지 노력해 보겠다"고 하며 "올해 안 좋았던 모든 것들은 화사 씨 노래처럼 '굿굿바이' 하고 2026년을 맞이하길 바란다. 내년에도 '놀면 뭐하니?'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했다.
한편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일본KNTV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실시간 추천기사]
▶ 여친 낙태종용한 UN 김정훈, 이걸로 복귀한다
▶ '60억 탈세' 이하늬, '불법' 저지르다 또 걸렸다
▶ 무면허 질주한 정동원, 동석자 정체 충격
▶ 사이비JMS 출신 男배우 "교주에 여자 바쳤다더라"
▶ 유명 가수, 아내 구타 영상 '충격'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MC 전현무와 장도연의 진행 하에 올 한 해 MBC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책임진 예능인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다. MBC에서만 9번째, 지상파 3사 통합 21번째 대상이다.
유재석은 "제가 받을 확률을 49%라고 했는데 51%라고 할 걸 그랬다"고 하며 가족들과 '놀면 뭐하니?'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유재석은 "하하와 우재, 지금껏 같이 하고 있는데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아쉽게 하차한 진주, 미주, 이경이까지 너무 고생했고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으로 21번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05년 첫 대상을 받았는데 될지 모르겠지만 30번째까지 노력해 보겠다"고 하며 "올해 안 좋았던 모든 것들은 화사 씨 노래처럼 '굿굿바이' 하고 2026년을 맞이하길 바란다. 내년에도 '놀면 뭐하니?'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했다.
한편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일본KNTV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실시간 추천기사]
▶ 여친 낙태종용한 UN 김정훈, 이걸로 복귀한다
▶ '60억 탈세' 이하늬, '불법' 저지르다 또 걸렸다
▶ 무면허 질주한 정동원, 동석자 정체 충격
▶ 사이비JMS 출신 男배우 "교주에 여자 바쳤다더라"
▶ 유명 가수, 아내 구타 영상 '충격'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