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무관에도 매년 참석하더니 10년 만 수상 "결국 못 버티고 줘"[MBC 방송연예대상]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이윤석이 10년 만에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12월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복면가왕'의 이윤석이 프로듀서 특별상 영예를 안았다.
이윤석은 "작년에 전현무 씨가 대상 받을 때 '윤석이 형은 상 욕심도 없는 것 같은데 시상식에 매년 온다'고 했는데 줄 때까지 온 거다. 10년 걸렸다. 줄 때까지 오시라. 결국 못 버티고 준다"고 외쳤다.
이어 "이게 다 '복면가왕' 덕분인 것 같다. 모든 제작진 분들 신세 많이 졌다. 감사하다. 그리고 라인엔터테인먼트. 제가 우리 회사 재정에 악영향을 끼치는 연예인인데 20년 간 꾸준히 재계약을 해줬다. 또 영원한 친구 (서)경석이 너 덕분에 개그맨이 될 수 있었다, 영원한 형님 (이)경규 형님 덕분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며 감사한 이들의 이름을 호명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활동 중단 박나래, 절친 홀대 논란…장도연 “재수 없게 걸린 거지?” 재조명
▶87세 김영옥, 반신마비 손자 돌본지 9년 “내일 어떻게 될지 몰라” 눈물의 고백
▶박나래 관상에 “정신차려라” 했던 역술가, 김대호에겐 “뿌리 썩어있어”(흙심인대호)
▶양세형, 이미 알고 있었나…소송 예고한 박나래 “남자에 미친 거 맞다” 인정 재조명
▶“나 죽이려고” 박서진, 뇌경색 父 배 팔려다 우울증·담배·욕설↑ 충격 백스텝(살림남)[어제TV]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코미디언 이윤석이 10년 만에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12월 29일 방송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복면가왕'의 이윤석이 프로듀서 특별상 영예를 안았다.
이윤석은 "작년에 전현무 씨가 대상 받을 때 '윤석이 형은 상 욕심도 없는 것 같은데 시상식에 매년 온다'고 했는데 줄 때까지 온 거다. 10년 걸렸다. 줄 때까지 오시라. 결국 못 버티고 준다"고 외쳤다.
이어 "이게 다 '복면가왕' 덕분인 것 같다. 모든 제작진 분들 신세 많이 졌다. 감사하다. 그리고 라인엔터테인먼트. 제가 우리 회사 재정에 악영향을 끼치는 연예인인데 20년 간 꾸준히 재계약을 해줬다. 또 영원한 친구 (서)경석이 너 덕분에 개그맨이 될 수 있었다, 영원한 형님 (이)경규 형님 덕분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며 감사한 이들의 이름을 호명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활동 중단 박나래, 절친 홀대 논란…장도연 “재수 없게 걸린 거지?” 재조명
▶87세 김영옥, 반신마비 손자 돌본지 9년 “내일 어떻게 될지 몰라” 눈물의 고백
▶박나래 관상에 “정신차려라” 했던 역술가, 김대호에겐 “뿌리 썩어있어”(흙심인대호)
▶양세형, 이미 알고 있었나…소송 예고한 박나래 “남자에 미친 거 맞다” 인정 재조명
▶“나 죽이려고” 박서진, 뇌경색 父 배 팔려다 우울증·담배·욕설↑ 충격 백스텝(살림남)[어제TV]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