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퇴출에도 꿋꿋…다니엘, 전속계약 해지 통보 당일 연탄 봉사 '포착'

다니엘은 29일 션과 함께하는 186번째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은 어도어가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공식 발표한 날이다. 어도어는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속계약 분쟁의 배후로 오랜 소송전 중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다니엘의 가족 1인을 지목하며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뉴진스 퇴출이 공식화된 날 다니엘은 션과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섰다. 다니엘과 함께 연탄 봉사를 했다는 봉사자는 "2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날라주시고 움직여주시는 봉사원 중 한 명이었고 든든한 팀원이었다"라며 "전혀 내색이 없으셔서 몰랐다"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봉사자들에게 쿠키와 초콜릿을 나눠주는가 하면, 사진과 사인 요청도 다 받아주며 밝은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다니엘의 퇴출과 함께 이날 다니엘에 대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도 접수하기로 했다. 법조계에서는 다니엘의 위약벌만 1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양측의 계속될 법정 싸움에 관심이 쏠린다.
하니의 경우 어도어에 복귀하기로 했고, 민지는 어도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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