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5000만원 초호화 조리원 생활하더니…2세도 '명품' 선물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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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받은 선물들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선물들을 전부 늦게 전달받았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을 개봉하는 영상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하나하나 선물을 열어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는 L사의 아이들 겨울 의류를 비롯해 D사의 막내딸을 위한 은색 구두, S사의 목도리와 장갑, P사의 트리 선물 등 명품 브랜드 선물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선물 인증샷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앞서 이시영은 둘째 출산 후 고급 유모차와 카시트 선물을 받았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시영이 받은 유모차는 미국의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모델이었으며 함께 공개된 카시트 역시 약 100만 원대의 고가 제품으로 알려져 축하 선물의 스케일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시영이 머무르던 산후조리원 역시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당 조리원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으로 2주 기준 이용료가 1,200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고급 스위트룸은 5,000만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은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들의 '성지'로 불리며 과거 현빈·손예진, 이병헌·이민정, 연정훈·한가인, 태양·민효린 부부 등도 이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7월에는 "이혼 절차가 끝날 즈음 냉동 배아 폐기 시한이 다가와 이식을 결정했다"라며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임신을 선택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전 남편은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하며 응원을 받기도 했다. 현재 슬하에는 두 자녀가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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