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서 쫓겨난 다니엘…어도어, 계약해지 통보 뒤 '수백억' 소송전 [지금이뉴스]
연예기획사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과의 결별을 택하고 소송에 돌입합니다.
어도어는 오늘(29일) YTN star에 "다니엘에 관해 금일 중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구 금액은 수백억원에 달할 전망인데, 위약벌 및 손해배상 금액은 전속계약서에 명시된 조항을 근거로 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간 어도어는 전속계약 관련 소송에서 승소한 후 뉴진스 멤버들과 복귀를 타진해 왔습니다.
멤버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에 복귀하기로 협의를 마쳤고, 멤버 하니, 민지, 다니엘과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이날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최근 분쟁 상황을 초래한 책임이 다니엘의 가족에게 있다는 게 어도어의 주장입니다.
다만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를 결정했고, 민지는 아직 어도어와 협의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기자ㅣ오지원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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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금액은 수백억원에 달할 전망인데, 위약벌 및 손해배상 금액은 전속계약서에 명시된 조항을 근거로 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간 어도어는 전속계약 관련 소송에서 승소한 후 뉴진스 멤버들과 복귀를 타진해 왔습니다.
멤버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에 복귀하기로 협의를 마쳤고, 멤버 하니, 민지, 다니엘과 논의를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어도어는 다니엘에게 이날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최근 분쟁 상황을 초래한 책임이 다니엘의 가족에게 있다는 게 어도어의 주장입니다.
다만 하니는 어도어로 복귀를 결정했고, 민지는 아직 어도어와 협의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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