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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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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병오년을 바라보며

[아듀 2025] 병오년을 바라보며

(서울=뉴스1) 이호윤 기자 = 을사년(乙巳年)의 마지막 숨결이 서울의 밤하늘로 스며들고 있다. 대통령 탄핵과 정권 교체, 청와대의 불이 다시 켜지는 순간까지 국정은 거친 물결 위를 달려왔다. 거대한 변화 속에서 국민들은 숨을 고르며 또 한 번의 새해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울려 퍼진 K-POP의 리듬과 경주의 밤을 밝힌 APEC의 조명은 한국의 이름을 다시 크게 새겼다. 밤을 밝히는 서울의 불빛처럼 대한민국의 소망이 다가오는 병오년(丙午年)에는 더 널리 빛나기를 바라본다. 2025.12.29/뉴스1

25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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