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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현역 입대 당일에도 스케줄 강행군…"마지막까지 꽉 채운다, 일할 수 있어 행복"


▲ 백호. 출처| MBC 굿모닝FM 테이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백호가 현역 입대 심경을 밝혔다.

백호는 입대 당일인 29일 오전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일할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고 했다.


백호가 입대 당일까지 방송을 하는 것을 두고 DJ 테이는 "멘탈이 대단하다"라고 칭찬했고, 백호는 "다른 생각 안 들게 일로 꽉 채우게"라며 "마지막으로 인사 한 번 더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은 가득 채우고 가고 싶다고 얘기하긴 했는데, 가득가득 채워주더라. 사실 너무 감사하고, 사실 당일 아침까지도 일하고 싶다고 제가 얘기했다. (방송이) 안 잡힐 줄 알았는데 잡히더라. 초대해주셔서 감사함 반, 원망 반. 그런데 일할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백호는 "잠을 설치게 되더라. 반만 잔 기분이다. 자면서도 더 푹 잠들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고, 테이는 "입대하고 3일까지는 몸 움직일 일이 없다. 눈 뜨자마자 ‘여기 어디지’ 그런 생각을 계속 하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전민기는 "백호님 같은 분이 가자마자 바로 적응해서 즐기면서 살 것"이라고 했고, 백호는 "저도 챙김도 받고, 제가 챙길 수 있는 건 챙기겠다"라고 했다.

백호는 이날 오후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배치를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 백호. 출처| MBC 굿모닝FM 테이입니다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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