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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여배우 아침 루틴 공개 "동안 유지 비결=올리브오일 레몬즙"(냉부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여배우 관리법을 공개했다.

12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53회에서는 김원훈,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수지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수지의 냉장고에서는 유기농 레몬즙이 나왔다. 이수지를 이를 두고 "여배우의 하루 루틴"이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가글 후 올리브오일 한 포 먹고 레몬즙을 물에 섞어서 한 컵 마신다. 그렇게 제 동안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냉장고를 '냉부' 측이 가져가는 바람에 레몬즙을 못 먹어 "오늘 하루의 루틴이 망가졌다"는 이수지에게 안정환은 즉석에서 레몬즙을 건넸다. 이에 이수지는 바로 본인의 레몬즙 먹는 법을 보여줬다. 물병에서 물을 한 모금 마신 다음 그 안에 레몬즙을 넣고 마신 이수지는 "이렇게 원샷으로 한통 다 먹어야 한다. 단 미지근한 물로"라고 덧붙였다.

본격 식사는 점심부터 하냐는 말에 이수지는 "그릭 요거트에 블루베리 흐르는 물에 담가놨다가 7알 정도를 비벼서 먹는다. 그게 제 아침이다. 제가 또 루틴이 딸기잼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땅콩잼을 살짝 빵에 발라서 구워서 먹으면 행복한다"고 밝혔고, 안정환은 "아침에 뭘 많이 먹는다. 칸마다 다 아침식사"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에 이수지는 "견과류를 하루 7알 먹으라더라. 그걸 못 챙기니까 피넛버터를 먹는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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