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이수지
이수지
이수지 "내 X도 예뻐해주는 요즘…모친 아침마다 전화해서 '겸손해라'"(냉부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요즘 인기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12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53회에서는 김원훈, 이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지는 2025년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자 예능인상,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인상, 2025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것으로 축하받았다.


특히 예능인 최초로 청룡시리즈어워즈, 백상예술대상 동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는 이수지는 기분을 묻자 "요즘에는 엄마가 항상 아침마다 전화 와서 '겸손해라'라고 하신다. 그래서 겸손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사실 쭉 제 일을 했던 건데 올해 운이 좋아서 주목받은 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마법에 걸린 것처럼 내 똥도 예뻐해주시는 것 같다고, 언젠가 마법이 풀리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는데, 가만히 듣고 있던 김원훈은 "누가 (똥을) 예뻐하냐"고 의문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활동 중단 박나래, 절친 홀대 논란…장도연 “재수 없게 걸린 거지?” 재조명
87세 김영옥, 반신마비 손자 돌본지 9년 “내일 어떻게 될지 몰라” 눈물의 고백
박나래 관상에 “정신차려라” 했던 역술가, 김대호에겐 “뿌리 썩어있어”(흙심인대호)
양세형, 이미 알고 있었나…소송 예고한 박나래 “남자에 미친 거 맞다” 인정 재조명
“솔직히 맛없어” 박나래, 4시간 걸렸다던 코쿤 도시락=매니저 작품? 발언 재조명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