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대한상의 '그냥드림' 맞손…취약계층 먹거리 지원 확대
2026.07.20 13:54
보건복지부는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경기도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간담회·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취약계층 먹거리 지원사업인 '그냥드림'의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 취약계층을 위해 신청이나 소득 기준 없이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한다. 추가 지원이 필요하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등 전문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취약계층을 선제 발굴한다.
전국 상공회의소 연결망을 기반으로 중견·중소기업이 '그냥드림' 사업 후원에 동참하게 된다. 전국 74개 상공회의소 가운데 21개 지역상공회의소와 10개 회원 기업이 현금·현물로 총 2억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상공회의소도 그냥드림 사업 홍보를 지원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여러 중견·중소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규모 있는 나눔을 창출하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전국상의 공동 챌린지' 일환이다. 올해 첫 번째 주제로 보건복지부가 민·관 협업으로 추진하는 그냥드림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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