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압구정 재건축 7000여세대에 가전 구독서비스
2026.07.20 00:49
가전·단지 인프라 등 연동 계획
LG전자는 현대건설과 손잡고 서울 압구정 재건축 아파트 단지 7000여 세대에 가전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압구정 2·3·5구역 조합원 세대에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5~7종 가전 라인업이 제공된다. 특히 3·5구역 펜트하우스에는 초프리미엄 브랜드 ‘SKS’ ‘LG 시그니처’ 제품을 적용한다. 입주 후 5년 간 가전제품 분해 세척, 성능 점검 등 전문 매니저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상 기간 종료 후에도 별도 케어십 가입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아파트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구독 서비스와 함께 ‘AI 홈’ 기능을 앞세워 기업 간 거래(B2B)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세대 내 가전 및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어는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커뮤니티 예약 등 아파트 단지 인프라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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