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닮은 남편♥' 김정은 "시父 산소에서 프러포즈" ('미우새')
2026.07.19 23:43
김정은이 박신양을 닮은 남편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파리의 연인’의 주역 이동건과 김정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건이 “제가 듣기로는 남편분이 한기주(박신양)와 많이 닮았다는 소문이 있었다”고 묻자 김정은은 “안경을 쓰고 슈트 입고 출근한다”며 박신양과 닮은꼴이라는 소문에 관해 답했다.
시아버지 산소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김정은은 “결혼하자고 얘기할 때는 내가 가만히 있었대. 그런데 반지를 끼워줄 때 알이 크니까 내가 울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년째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라는 김정은은 결혼기념일이 언제냐는 질문에 “우리가 결혼식을 이틀 했다. 하루는 목사님 모시고 성스럽게 했고 다음 날엔 파티했다. 그래서 내가 헷갈리는 거다. 4월인지, 5월인지”며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이에 이동건은 “이틀 한 것과 4,5월 헷갈리는 건...”이라며 의문을 자아내 웃음을 더했다. 김정은은 “아이 몰라”라며 남편이 홍콩에서 금융계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재미교포 금융인(외국계 펀드매니저)과 결혼식을 올렸다.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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