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산행하던 60대, 계곡 물에 빠져 숨져
2026.07.19 19:55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8분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선유동계곡에서 60대 남성 A씨가 계곡에서 발을 담그다 미끄러져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30여 명과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선 끝에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3시 57분쯤 사고 지점에서 300m 떨어진 하류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문경에는 이날 73.9mm의 비가 내렸다.
경찰은 A씨와 동행했던 산악회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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