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前 지석진 스타일리스트가 담당한다 "바지가 비슷해" [TV캡처]
2026.07.19 18:34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양세찬의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다음 녹화 출근 시간이 걸린 '출근 야호'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근황을 전하며 서로 축하했다. 먼저 제작진은 지난 번 방영된 '살목지' 편이 일요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지석진은 하하, 지예은의 손을 잡고 "우리 셋이 해냈다"며 기뻐했다.
또한 제작진은 '런닝맨'이 넷플릭스 비드라마 부문에서 우수한 순위를 기록, OTT에서도 SBS 콘텐츠 영향력을 입증했다는 의미로 SBS 사장으로부터 받은 사내 표창장을 공개했다.
하하는 데뷔 이래 최초로 팬콘서트를 연다. 하하는 "개인 콘서트"라고 설명했고, 양세찬은 "저는 갈 거다. 티켓 사서 가려 한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하하가 노래는 진짜 많다. 아는 곡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라며 웃었다.
이에 하하는 "아는 노래 많다"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당 디기 방', '부산 바캉스', '키 작은 꼬마 이야기' 등을 언급했다. 하하는 "더 늙기 전에 해야겠다"고 외쳤다.
지예은이 지석진과 함께한 충주지씨도 신곡 '아쿠아'를 발표한다. 충주지씨는 즉석에서 '아쿠아' 안무를 선보였고, 이를 본 유재석은 "여름철 물놀이를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다. 알고 보니 전(前) 지석진의 스타일리스트가 양세찬의 스타일리스트를 맡게 됐다. 유재석은 "예전 석진이 형 바지 스타일로 바뀌었네"라며 양세찬이 입고 있는 바지를 가리켰다.
지석진은 "그래서 1년 전 영상을 보시면 내가 입은 바지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이제 웃음 포인트는 저다"라고 전했다.
이때 하하가 "좀 있으면 아버지 생신이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저도…"라며 기대감을 한껏 모았다. 지석진은 "혹시 2세?"라며 기대했지만, 김종국은 "어머니 생신이어서 라스베이거스 갔다 왔다"고 밝혀 김을 뺐다.
송지효는 "좋은 소식인가 했지"라며 아쉬워했다. 김종국은 "좋은 소식 맞지"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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