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韓 1인당 GDP 3만9천弗 넘을듯
2026.07.19 17:39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원·달러 환율이 1456.1원보다 낮아질 경우엔 사상 처음으로 4만달러 진입도 가능해 보인다.
19일 재정경제부·한국은행·국가데이터처 등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9164달러로 추산된다. 지난해보다 2750달러 증가하는 수치로, 이는 2021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한국의 1인당 GDP는 2018년 3만5359달러까지 늘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등 영향으로 2년 연속 감소해 2020년 3만3652달러까지 떨어졌다.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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