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 등 6468가구…여름휴가철 앞두고 분양
2026.07.19 17:09
20~24일 전국 11곳서 청약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0~24일 전국 11곳에서 총 6468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주 대비 물량이 크게 늘어났는데 휴가철을 앞두고 공급 주체들이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풍무Ⅲ'이 분양된다.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에서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풍무역은 향후 지하철 5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인근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점, 홈플러스, CGV 등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또한 계양천 수변공원과 선수공원 등 녹지도 가깝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7억6000만원대다.
규제지역 확대의 풍선효과가 예상되는 오산에서도 신규 분양이 나온다. 양산동에 들어서는 '오산헤리티지자이'다. 단지는 2개 블록, 지하 2층~지상 27층, 22개 동, 전용면적은 75~166㎡, 총 1783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병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탄역 연장과 동탄도시철도(트램) 추진 등 교통 개선 기대감도 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캠퍼스와 동탄테크노밸리, 가장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시설과도 가깝다. 생활 인프라는 병점복합타운 상권과 롯데시네마,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오산세마공원 등 녹지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양산1초(가칭)와 양산중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7억8000만원대다.
남양주에서는 진접2지구 S-1블록에 조성되는 '남양주진접서한이다음'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72~95㎡, 총 512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361가구, 통합공공임대 151가구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 진접점과 하나로마트가 위치하며, 왕숙천 수변공원과 천마산이 인접해있다. 지하철 4호선 풍양역(예정), 9호선 연장선, GTX-B 노선 착공 등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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