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가도로에 '쾅'…교각 들이받은 60대 운전자 숨져
2026.07.19 15:44
| 경찰 / 사진=연합뉴스 |
인천 서해구에서 승용차가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사망했습니다.
오늘(19일) 오전 8시 20분쯤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고가도로 밑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의식을 잃은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서해구 석남동 북항사거리에서 청라국제도시 쪽으로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인천 교통사고 사망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신동길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gshin22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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