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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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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 다섯 번째 빌런 김성규, 모습 드러냈다 [종합]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김성규가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12회에서는 사기꾼들과 접점이 있는 삼흥도라는 섬에 들어간 김도기(이제훈 분), 장성철(김의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고은(표예진)은 직접 사기꾼 소굴로 들어가 작업을 시작했다. 안고은은 사기꾼이 올린 구인글을 보고 바로 지원했고, 안고은이 마음에 들었던 총괄은 바로 일을 맡겼다.

안고은은 들어가자마자 크게 한 건을 해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사기를 쳐서 받은 돈을 총괄이 아닌 자신의 통장으로 입금했고, 이것을 총괄이 알게됐다.

안고은은 "내가 해서 받은 돈인데 나한테 보내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말한 뒤 "그럼 그만 두겠다"면서 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동시에 사기꾼들의 컴퓨터를 먹통을 만들어놨다.

안고은에게 분노한 총괄은 그동안 피해자들을 괴롭혔던 방법 그대로 안고은을 괴롭히려고 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화가 난 총괄은 안고은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총괄은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총괄에게 택배 하나가 도착했다. 그것은 폭발물이었다. 심상치않은 상황에 김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는 총괄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던 중 사기꾼들과 '삼흥도'라는 섬,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절 '삼흥사'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김도기와 장성철(김의성)은 낚시를 하러 온 것처럼 꾸미고 삼흥도에 입도했다. 삼흥도 사람들은 김도기와 장성철에게 상당히 불친절했다.

김도기와 장성철은 일단 '삼흥사'를 찾았다. 절을 살펴보던 중 갑자기 경찰이 찾아왔고, 경찰은 "누가 쥐새끼처럼 제집처럼 돌아다닌다고 무단침입 신고가 들어왔다. 낚시꾼은 보통 여기까지 안 오는데?"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김도기는 "저희가 낚시를 하러 온 건 어떻게 알았냐"고 했고, 경찰은 말을 돌렸다. 김도기와 장성철은 일단 절을 빠져나왔다. 그런데 그들의 모범택시에 누군가가 이미 타고 있었고, 섬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다는 사진작가(김성규)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도기는 사진작가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봤다,. 작가는 택시에서 내리기 전에 "근데 좀 이상하지 않아요? 여기 섬 사람들이요. 하나같이 사람 냄새가 안 난다고 해야하나?"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다음 날 김도기는 수상한 사람들이 육지로 나가는 것을 보고 절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았고, 삼흥사로 향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섬 곳곳을 찍고 있는 CCTV를 발견해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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