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7000세대 압구정 재건축단지에 ‘가전 구독’ 공급
2026.07.19 10:23
프리미엄 가전 통합 제공
5년간 전문케어 서비스
LG전자(066570)는 향후 지어질 신축 단지에 프리미엄 빌트인(맞춤형) 가전과 전문 케어(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구동 상품을 제공한다. 가전은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5~7종이 선택지로 제공되고 펜트하우스에는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SKS’와 ‘LG 시그니처’ 제품이 들어간다.
전문 케어는 LG전자의 전문 매니저가 입주 후 5년 간 가전 제품의 분해 세척과 성능 점검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무상 기간이 끝난 후에도 별도로 가입해 제품을 관리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가전 구독 서비스의 기업간거래(B2B) 시장 진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건설 시장에서 주거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프리미엄 주거가 핵심 경쟁력이 되면서 건설사를 상대로 하는 B2B 가전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13일 GS건설과도 손잡고 아파트 브랜드 ‘자이’ 주거단지에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로봇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주거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LG전자는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을 통합 관리하는 AI홈 허브 ‘씽큐 온’을 고도화하는 한편 씽큐 온과 연동한 아파트 특화 기능인 ‘우리 단지 연결’ 서비스도 30만 세대 이상에 공급하고 있다.
박재성 LG전자 한국B2B그룹장은 “아파트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구독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고객에게는 편리한 일상을 제공하고 B2B 시장에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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