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장관 “청년 소득 보장, 내년 시범사업 목표”
2026.07.18 10:42
정 장관은 17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청년층 지원과 관련해 “확정된 건 아니지만 소득 보장이 필요하다. 이런 구조적인 위험에 대응할 소득 보장이 필요하고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해서 방법을 찾고 있는 상황이어서 구체화가 되면 정책 실험 등을 통해 검증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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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복지부 장관이 지난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부처 업무보고에서 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
다만, 복지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청년층 대상 참여소득 도입은 정해진 바 없다”며 “다양한 소득보장방안을 연구·검토하고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라고 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기초연금에 대해 “아직 개편 방안을 정하지 않았지만 노인 70%가 35만원 동일한 금액을 받고 있어 노인 빈곤 (해결)에도 도움이 안 되고,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이신 분들도 (기초연금을) 받는 것에 대해 문제 인식을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분은 국회 연금특위와 상의해야 하고 사회적 합의도 필요하기 때문에 하반기에 개편 방안을 제시하고 의견 수렴을 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에서 “하후상박 원칙으로 하위 70% 선정 기준을 개편할 예정”이라며 “저소득층 부부 감액은 개선 방향을 잡고 있고 직역연금의 경우도 저소득층이 있기 때문에 개선을 검토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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