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쿠쿠레야의 파격 우승 공약 "감독 얼굴 문신 새기고, 대표팀 은퇴"
2026.07.18 13:20
마르크 쿠쿠레야(스페인)가 특별한 월드컵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
쿠쿠레야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디오 프로그램 '파르티다조'를 통해 "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의 얼굴을 내 몸에 타투로 새기겠다"고 말했다.
쿠쿠레야는 스페인의 핵심 수비수다.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7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스페인은 쿠쿠레야와 함께 7경기에서 단 1실점만 기록하면서 결승까지 진출했다. 특히 쿠쿠레야는 스페인이 우승할 경우 유로 2024에 이어 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하게 된다.
특히 쿠쿠레야는 월드컵 우승 후 국가대표 은퇴를 말하기도 했다.
쿠쿠레야는 2025년 공개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유로와 월드컵을 우승하면 이제 은퇴밖에 없다.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데라푸엔테 감독에게 전화해 더는 부르지 말라고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쿠레야는 1998년생으로, 아직 서른도 되지 않았다.
쿠쿠레야와 함께 라민 야말도 우승 공약이 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야말은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헤드폰 100개를 추첨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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