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와이드] 민주, 송영길·김용 출마 허용…친청계는 반발 속 묵인
2026.07.18 13:20
민주당 최고위가 전당대회 후보 자격 논란이 인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전대 출마를 허용하기로 하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선 보완 수사권을 둘러싼 공방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민주당이 '당비 미납'으로 피선거권 논란이 불거진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부원장에게 예외를 인정해 전당대회 출마를 허용했습니다. 두 후보자들은 '검찰의 피해자'였음을 강조했지만, 친청계에서는 특혜라고 반발했는데요. 2022년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례를 들어 불공정 논란도 이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런 가운데 당권 주자들의 '당심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전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2002년 후보 단일화와 탈당 과정을 사과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다시 한번 당원들을 향해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냈는데요. 이른바 약자 마케팅이다 하는 이야기도 나와요.
<질문 3> 한편 정치권에서 검찰 보완 수사권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보완 수사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면 폐지보다 세 배가량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9월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수청 신설 조사와 비교하면 민심이 달라졌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4> 여론이 악화하면서 민주당 안팎에서 신중론도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등 검찰 개혁 '강경파' 의원들이 모여 보완 수사권 완전 폐지론에 힘을 싣는 등 '완전 폐지' 대 '일부 존치' 공방이 격화하는 모양새인데,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질문 5>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한 반면, 장동혁 대표는 올림픽공원 집회에서 재선거 구호를 외치면서 투톱 엇박자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는 이를 '투트랙 전략'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장 대표 앞으로 장외 행보를 이어갈까요?
<질문 6> 야권의 주도권 경쟁도 치열합니다. 장동혁 대표에 이어 안철수 의원도 어제 올림픽공원 집회에 처음 참석했습니다. 앞서 한동훈 의원의 복당을 반대하는 등 요즘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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