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중부지방 '극한 호우'…중대본 2단계 가동
2026.07.18 08:41
밤사이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강원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빗줄기가 굉장히 거세졌는데요.
내일까지 최대 300mm의 비가 더 예보됐습니다.
맹소영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영본부장에게서 자세한 기상 상황과 전망 들어보죠.
<질문 1> 수도권에 강한 비가 집중되면서 서울에도 올해 처음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비는 앞으로 점차 더 강해집니다. 시간당 80mm 안팎의 극한 호우가 쏟아진다데 이게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질문 2>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올여름 처음 도입된 제도인데요. 비가 얼마나 올 때 발송되는 건가요? 이 재난 문자를 받게 되면 즉시 대피해야 합니까?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고요?
<질문 3> 현재까지 중부지방에 120mm 넘는 비가 왔습니다. 바람은 물론이고 천둥과 번개가 요란하게 치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많은 곳은 300mm 이상 비가 더 쏟아진다고요. 왜 이렇게 많은 비가 계속 오는 겁니까?
<질문 4> 대구에서는 하루 116.8mm의 강수량이 기록됐습니다. 수성구에는 15분간 31.5mm가 쏟아지면서 사상 처음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고요. 지산동은 지금까지 183.5mm의 비가 왔습니다. 지난밤에 대체 비가 어느 정도로 왔던 겁니까?
<질문 5> 대구 경북 지역 호우 특보는 다행히 해제됐지만 비는 앞으로 계속 더 내린다는데요. 이 지역에 이렇게 많은 비가 집중되는 게 상당히 이례적 아닌가요? 분지라는 지형적 특성 때문일까요?
<질문 6> 반면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딴판입니다. 흐리기만 하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상황인데요. 이 지역은 왜 비구름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 건가요?
<질문 7>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계속 유입되고 있는데요. 비는 언제쯤 잦아들게 될 거라 보세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무엇을 특히 조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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