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신고 열흘 만에…50대 여성, 오피스텔 주차타워서 숨진 채 발견
2026.07.1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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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 여성이 열흘이 지난 뒤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타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6일 오후 6시쯤 강서구 화곡동 소재 오피스텔 지하 기계식 주차타워 바닥에서 이 오피스텔에 거주하던 5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의 가족은 지난 6일 연락이 끊겼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바 있다.
경찰은 고장으로 가동이 멈춰 있던 기계식 주차타워 내부로 A씨가 들어갔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다만 범죄 가능성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남윤정 AX콘텐츠랩 기자 yjn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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